[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비중격만곡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주로 비중격의 비대칭이 원인이 되며 선천적으로 비중격이 기형인 경우 때문에 생길 수 있다. 또한 성장하면서 생겨나는 경우도 있고 외부의 충격으로 인한 후천적인 요소로 인해 생겨날 수도 있다. 이러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비중격이 발생하며 심할 경우 다양한 코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비중격만곡증은 수술 후 2-3일 정도 입원 후 퇴원하고 이후 약 1~2달간은 머리에 혈압이 몰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뜨거운 목욕이나 혈압이 오르는 행동 등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고개를 숙이는 것만으로도 피가 쏠려 코의 혈관이 터질 수도 있다.
김성현 기자 sh0416hyu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밥도 청소도 다 해주니" 살던 집 월세로 돌리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