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미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양국간 긴밀히 공조키로 했다.
특히 양측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형성된 한반도 평화조성 모멘텀이 향후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대화 재개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본부장은 최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한·러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결과를 공유하면서, 북한을 북핵문제 관련 의미있는 대화로 이끌어내기 위한 중국, 러시아 등 주요국과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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