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에 이승열(59) 씨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1년 2월4일까지 3년이다.
신임 이승열 사장은 문화방송(MBC) 기자, SBS 보도제작국장 및 앵커, 한겨레신문 열린 편집위원, 불교방송 경영자문위원, 수림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의거, 공개 모집과 국제방송교류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절차를 거쳐 추천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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