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가 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와 백년가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원희의 과거 식사량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원희는 당시 방송에서 최민호 코치의 식사량이 동급 최강이라고 밝히며 "중요 시합 후 계체에서 자유로울 때 저희가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있을 때 였다. 나가서 식사 한 번으로 한 끼에 5kg이 쪘다. 그래서 다녀오자 마자 사우나를 다녀와서 2kg을 뺐다"고 일화를 전했다.
조준호 코치 역시 "최민호 선배님은 삼겹살 집에 들어가서 삼겹살 먹고 길 건너면 배고프지 않냐 한다. 그 후에 매운 것 땡기지 않냐 하고 또 먹은 후에는 입가심 해야하지 않냐 이런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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