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에 따르면 20~40대 연령층에서는 주호민 만화가의 '신과 함께: 저승편'을, 50대 이상에서는 김훈 소설가의 '공터에서' 를 가장 많이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웅현 작가의 '여덟 단어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두 연령층에서 모두 2위를 차지하며 두루 사랑받았다.
'시간을 파는 상점'은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청소년 베스트 대출도서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마인드스쿨: 스마트폰 없인 못살아'는 지난해 부천의 책으로 선정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한 해 동안 부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읽은 베스트 대출도서는 문학분야가 가장 많았으며, 인문교양분야가 뒤를 이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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