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공급망 탄소 관리와 기후변화대응에 앞장서며 국내 최고 친환경 기업 입증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타이어는 국내 기업 최초로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서플라이어 인게이지먼트 리더 보드'에 편입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대응 활동으로 2017년 'CDP 코리아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한데 이어, 지속적인 공급망 탄소 관리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서플라이어 인게이지먼트 리더 보드에 편입됐다.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한국타이어 외에도 애플, 코카콜라, 혼다모터스 등 업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CDP를 통해 매년 기후변화 대응 정보를 대외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친환경 제품 연구·개발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면서 "앞으로도 환경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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