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T커머스 업체인 SK스토아가 '2018 설 선물관' 특집전을 진행한다. 5일부터 방송을 통해 막바지 신선 식품 제품 위주의 다양한 ‘설맞이 명품 선물’ 맞춤형 단독 상품 방송을 편성할 예정이다. ‘배연정 안창살 구이 세트(420g 9팩)’가 5만9900원, ‘소들녁 돼지왕구이세트(총 3.41kg)’는 5만4900원, ‘고래사 어묵어전 세트(4종, 각2봉, 총12봉)’는 4만9900원에 구매가능하다. ‘사임당 콩 쑥개떡 세트(4kg, 총100개)’는 4만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명절 건강식품 선물로 인기 있는 CJ 제일제당의 ‘한뿌리 홍삼기력(6박스, 총 180포)’을 19만8000원, 정관장의 ‘홍삼정 마일드 센스(6박스, 총 180포)’는 36만5000원, ‘홍삼정옥고(각 100g, 9병)’를 19만8000원에 선보인다.
모바일 앱에는 SK 행복나래를 통한 생필품 위주의 사회적 기업 제품을 편성했다.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일환으로 SK스토아에서는 ‘착한 소비’ 지향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뿐 아니라 파트너와 건강한 동반성장 환경조성을 통한 시너지를 마련하고자 했다. 김판수 SK스토아 본부장은 "SK 스토아로 출발해서 처음 맞이하는 설 명절 특집전을 진행하는 것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준비하는 만큼 알찬 단독 구성으로 제안하는 선물 세트로 편성했다"며 "또한 신선식품 한우, 사과 세트의 경우 이틀 안에 배송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3만원 미만대 선물 세트의 경우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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