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수산분야 3관혁신 태스크포스(TF)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관행안주(慣行安住), 관망보신(觀望保身), 관권남용(官權濫用) 등 3관혁신을 위해 올해 추진되는 12개 과제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는 자리로, 그간 TF 운영경과 보고와 분과별로 선정과제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의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김 장관은 "올해 추진하는 과제가 국민들에게 삶의 질이 달라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3관혁신 TF는 해양수산분야의 고질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에 구성돼 녹색습지교육원 백용해 원장을 위원장으로 해양분과, 수산분과, 해운·해사·항만분과 등 3개 분과에 21명의 위원이 활동을 하고 있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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