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원희와 래퍼 행주 사이의 인연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글에서 "닮은 것 같음... 내 교수님이자 선배님이자 유도영웅이신 이 코치님. 이젠 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된 게 아직도 설레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적었다.
행주가 공개한 사진에는 그와 이원희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한 매체는 5일 이원희와 윤지혜 전 탁구 국가태표 선수가 2월2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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