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와 윤지혜 전 탁구 국가대표 선수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원희의 과거 발언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현역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선수들이 보통 5~6kg 정도를 뺀다. 많이는 10kg까지 빼는데, 나는 열흘 동안 하루에 1kg씩 총 8~9kg정도를 감량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감량할 체지방량이 없어서 뼛속 수분까지 뺄 정도로 감량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원희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최민호 코치가 태릉선수촌 대표 식신이라며 "중요 시합 후 계체에서 자유롭고 스트레스가 최고조였을 때 였다. 나가서 식사 한 번으로 한 끼에 5kg이 쪘다. 그래서 다녀오자 마자 사우나를 다녀와서 2kg을 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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