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배우 강하늘을 이상형으로 꼽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설인아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강하늘을 꼽았다. 그는 "강하늘에게 영상 편지를 보낸 적 있다"라며 "KBS 2TV 드라마 '학교 2017'을 찍으면서 가수 김세정이랑 강하늘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설인아는 이어 "그때 목소리를 바꿀 수 있는 앱으로 얼굴을 가려 고백 영상을 찍은 뒤 강하늘에게 보냈다"라면서 "나중에 강하늘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영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내가 보낸 영상을 휴대폰에 담았다더라"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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