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제수용품 할인, 노래자랑, 제기차기, 떡매치기, 떡국나눔 등 보고 즐길거리 가득
암사종합시장, 둔촌역전통시장, 명일전통시장 등 9개 시장과 상점가에서는 제수용품을 10~30% 할인 판매, 경품행사, 상품권 증정, 노래자랑 고객참여행사, 댄스공연 등 볼거리는 물론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9일에는 명일전통시장에서 꽈배기 만들기 등 청춘마켓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도 시장 특성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쇼핑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설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은 그야말로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고 할 정도로 풍성하고 넉넉하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는 사람들 사이의 정과 저렴한 가격은 덤이다.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도 즐기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한 제수용품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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