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이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전해 화제다.
김정현은 계속되는 불운에 매사 시니컬하지만 마음은 약해 손해만 보는 ‘동구’ 역할을 맡았다. 그가 뽑은 관전 포인트는 ‘공감’이다. 그는 “팍팍한 현실을 유쾌하게 풀어낸 청춘의 이야기가 많은 공감을 유발할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만큼이나 차가운 현실은 잊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생계형 배우 ‘준기’ 역할을 맡았다. 그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한 만큼 숨겨뒀던 다양한 반전 매력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온몸을 던진 배우들의 열연 기대해주세요”라며 관전 포인트로 ‘연기 변신’을 꼽았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정체불명의 아기와 미혼모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로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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