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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이이경·손승원의 3人3色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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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겸, 김정현, 손승원/사진=씨제이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제공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겸, 김정현, 손승원/사진=씨제이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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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이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전해 화제다.
5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주인공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의 인증샷과 함께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김정현은 계속되는 불운에 매사 시니컬하지만 마음은 약해 손해만 보는 ‘동구’ 역할을 맡았다. 그가 뽑은 관전 포인트는 ‘공감’이다. 그는 “팍팍한 현실을 유쾌하게 풀어낸 청춘의 이야기가 많은 공감을 유발할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만큼이나 차가운 현실은 잊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생계형 배우 ‘준기’ 역할을 맡았다. 그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한 만큼 숨겨뒀던 다양한 반전 매력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온몸을 던진 배우들의 열연 기대해주세요”라며 관전 포인트로 ‘연기 변신’을 꼽았다.
손승원은 매사 열심이지만 소득 없는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을 연기한다. 그는 “2월5일 11시! 꼭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어 “와이키키에 모인 청춘들의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청춘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공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이야기, 여섯 청춘들의 케미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정체불명의 아기와 미혼모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로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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