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사연이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앞서 지난달 방송에서 가수 김건모는 노사연의 데뷔 40주년 디너쇼를 축하하기 위해 2개월에 걸쳐 준비해 온 이벤트를 펼친 바 있다. 그렇기에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노사연에 큰 기대가 모였다.
노사연을 본 ‘모벤져스’ 어머니들은 “진짜 보고 싶었는데”,“왕팬이에요”라고 반갑게 맞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노사연은 “40년을 방송하면서 나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과 방송을 하는 건 처음”이라며 평균 연령 75세인 어머니들을 ‘언니’라고 부르는 등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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