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의 결혼 정보 업체 평가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렸다.
결혼 상담사는 “한 번 결혼했던 사람보다 미혼부가 더 치명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충격을 받은 김승현 어머니는 “왜 그런 거냐”고 물었고, 결혼 상담사는 “자녀가 있더라도 적법한 절차를 밟아 헤어진 이혼은 법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없다. 그런데 사회적으로 결혼 안 한 미혼의 남자가 딸이 있다는 것은…”이라며 말을 흐렸다.
한편, 김승현은 인터뷰를 통해 "사실 틀린 말은 없다. 결혼 상담사 입장에서는 그렇게 요목조목 다 알아야 되는데 그런 부분을 너무 또 냉정하게 너무 우리 부모님 앞에서 얘기하시니까 마음이 많이 불편했다"고 고백했다.
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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