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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치 높이는 보금자리, ‘다웰빌리지’ 분양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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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웰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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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부동산 대책 여파로 주택시장이 위축되면서 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 지역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에서 편리한 도심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들이 반사이익을 누리는 분위기다.

신분당선 개통 이후 다양한 개발사업이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일대에는 공급 부족과 노후화로 희소가치가 높아진 중소형 신규 단지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아파트의 편리함과 빌라의 합리적 가격을 동시에 충족하는 실속형 빌라도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동천동 최대 규모의 단지형 빌라로 선보이는 ‘다웰빌리지’의 경우 일반적인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이 아니라 세대당 1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대규모 지하주차장을 도입했다.

이에 빌라의 고질적인 주차문제를 해결했으며, 다른 빌라와 차별화된 단지 내 커뮤니티, 첨단 스마트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어 빌라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린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북유럽형의 고급스런 벽돌 외관 설계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 단지는 1단지 6개동 48세대, 2단지 2개동 14세대 총 62세대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3룸 화장실 2개 구조의 전용 48.72㎡(실사용면적 72.99㎡) 타입이며 ‘ㄷ’자형 아일랜드 주방으로 구조로 구성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주부의 동선을 배려한 혁신평면 설계로 공간활용을 높였다.
일부 세대는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하고 자유로운 공간 활용 연출이 가능한 복층세대로 구성된다. 세대 내 계단 시공으로 사용이 용이하여 자녀방, 취미공간, 수납공간 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여가생활의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웰빌리지는 삶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집중했다. 스마트-월패드(홈IOT), 디지털 온도조절 주차관제시스템, CCTV설치 등 아파트가 부럽지 않은 첨단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고급 마감재 시공으로 고품격 주거공간을 완성하는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또한 단지 내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해 입주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생활편의를 제공한다.

▷용인 수지 마지막 노른자 입지…청정 숲세권 프리미엄과 원스톱 도심 인프라 누려
단지가 들어선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387 일원은 광교산 자락에 둘러싸인 청정 자연환경을 누리면서 교통, 교육, 생활, 문화, 여가 인프라가 한걸음에 닿는 노른자 입지로 손꼽힌다.

실제 반경 5km 내 동천역, 죽전역,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이 위치하며 페이스튼 국제학교, 한빛중, 수지고 등 수도권 최고 수준의 명문학군이 형성된 교육환경을 품고 있다.

교통 측면에서는 신분당선 동천역과 미금역 이용이 편리하며 이를 통해 분당·판교(30분) 및 강남(50분)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또 서분당IC, 서수지IC, 금곡IC, 서울외곽순환도로 접근이 용이해 서울 및 주변 지역 진출입도 수월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용인 수지구의 마지막 핵심 입지로 불리는 동천동은 주변 개발사업이 활성화되면서 땅값이 뛰고 집값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다웰빌리지의 경우 빌라임에도 불구하고 주변개발에 따른 투자가치는 물론이고 아파트의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충족해 신혼 부부 및 은퇴 이후 노후 대책을 고민하는 실수요자뿐 아니라, 판교 강남 출퇴근 직장인의 임대 수요를 대상으로 한 수익형 상품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에게 매력이 어필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웰빌리지 샘플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387에 위치해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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