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IBK기업은행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김도진 은행장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열었다.
김 행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고객과 현장을 가장 중요한 경영의 축으로 삼을 것을 재차 강조하며, 이날 오전 시무식을 마친 뒤 동계올림픽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강원지역 영업현장 방문을 위해 강릉행 KTX로 출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기업은행 노사는 공동선언을 통해 ‘앞으로도 준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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