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이 대학을 못갔다는 이유로 최종면접에서 떨어졌다.
태평(한지희 분)은 나라(최수린 분)에게 고야가 자신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야에게 전화를 걸다가 바로 끊었다. 고야는 3차 면접을 보러 갔고 전화를 받으려다 핸드폰을 떨어트려 고장을 내고 말았다.
최종면접을 보러 간 고야는 실기에서는 뛰어난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대학 중퇴라는 이력이 문제가 되었고 고졸은 입사할 수 없다는 이유로 면접에서 떨어졌다. 고야는 면접장을 나오며 자신을 응원해준 사람들을 떠올리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고야의 취직을 찰떡같이 믿고 있는 가족들은 축하파티를 준비했고 고야는 차마 집으로 들어갈 수 없어 밖을 맴돌다 결국 집으로 들어가 엄마 양숙과 마주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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