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국빈만찬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추자현은 오랜만에 집에 손님이 방문해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이 손님은 추자현에게 “엄청난 소식을 가져왔다”며 추우부부가 국빈 만찬에 초대됐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들은 추자현은 놀라며 우효광에게 전했고, 우효광은 이 소식을 듣자 동공이 확장되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추자현은 대규모 만찬에도 당황하지 않고 진행 순서와 내용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진지하게 준비했다. 반면 우효광은 “우리 세 사람이 가는 거네”, “바다가 진짜 행운”이라며 뱃속의 아기와 아내를 챙기는 팔불출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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