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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황] CME선물 1만4000달러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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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비트코인 선물거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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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욱 전문위원] 시카고 두 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이 나란히 1만4000선 위로 반등했다.

29일 오전 9시12분 현재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 1월 인도분 가격은 3.67% 상승한 1만4260달러를,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에서는 3.67% 오른 1만425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CBOE 비트코인 선물거래의 기준지수인 제미니거래소 비트코인 가격은 1만4400.01달러를, CME 기준지수인 비트코인리얼타임인덱스(BRTI)는 1만4358.34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한국 정부의 가상화폐 추가 규제 발표와 비트코인 거래소 폐쇄 고려 소식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각종 가상화폐들의 가격은 급락했다. 또한 글로벌 증시 블록체인 관련주들에도 대량매도세가 유입되며 동반 하락했다.

오안다 금융의 크레이그 얼람 수석 애널리스트는 "최근 비트코인 급락은 한국 등을 비롯한 각국 규제 이슈에 투기수요가 급격히 빠져나가면서 발생한 일"이라고 밝혔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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