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순직 소방관 자녀 36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
2011년부터는 순직 경찰관 자녀에게도 학비를 지원, 지난해까지 총 415명에게 9억35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행정안전부가 추천한 순직 경찰관·소방관 자녀 160명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관람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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