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썰전 유시민 “탁현민, 그만했으면…너무 힘들어보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JTBC '썰전'

사진=JTBC '썰전'

AD
원본보기 아이콘



‘썰전’ 유시민이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을 언급하며 “너무 힘들어보여서 그만했으면 싶다. 나오면 밥 사주고 싶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MC김구라와 유시민, 박형준이 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탁현민 행정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시민과 박형준은 모두 행사 기획자로서 탁 행정관의 능력을 높이 사며 “문재인 정부로써는 놓치고 싶지 않은 행정관”이라며, “탁월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입을 모았다.

하지만 박형준은 탁 행정관이 선거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라는 점을 언급하며 “선거법위반으로 기소됐는데 행정관으로 데리고 있다? 아군에게 너무 관대한 게 아닌가”라고 청와대를 비판했다. 반면 유시민은 탁 행정관의 혐의에 대해 “실수의 측면이 강하다”며 “바쁘게 하다보면 방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유시민은 “다른 각도에서 탁 행정관이 그만했으면 싶다. 개인적으로도 (탁 행정관을) 아는데 너무 힘들어 보인다”라며 “직급은 행정관인데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으로 주목을 많이 받았고 십 수년 전 쓴 책 내용으로도 논란이 되고 있다. 6개월을 버텼는데 그 정도 했으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오면 내가 (탁 행정관에게)밥사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