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락앤락, 김장시즌 맞아 '숨쉬는 김치통' 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락앤락, 김장시즌 맞아 '숨쉬는 김치통' 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김장 시즌을 맞아 "2017 숨쉬는 김치통' 7종을 출시했다.

락앤락의 숨쉬는 김치통은 지난해 첫 출시 이후, 락앤락만의 특허 받은 기능성을 인정받으며 단숨에 인기상품에 오른 제품이다. 2017년 '김치통은 붉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현대적 감각에 맞춘 그레이(회색) 색상을 적용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2017 숨쉬는 김치통은 탁월한 기능성 및 세련된 디자인 감각까지 고루 갖췄다. 뚜껑 상단에 적용된 숨쉬는 에어밸브는 내부의 발효가스는 배출하고 외부 공기의 유입은 차단시켜 김치의 발효와 숙성을 돕는다. 실제로 김치 저장성 테스트 결과, 숨쉬는 김치통에 보관한 김치는 일반 김치통에 비해 수분감이 높고 염도가 낮아 더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젓산균(유산균) 수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사이즈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1~2포기의 포장김치를 담기에 알맞은 4.5~5ℓ 소용량부터 한 해 김장김치를 넉넉히 담아 보관할 11ℓ~14ℓ 대용량까지 총 7종의 다양한 높이와 사이즈로 구성됐다.

홍덕희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상무는 "고전적인 김치통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 세련된 컬러와 다채로운 구성의 김치통을 선보이게 됐다"며 "김치통 하나에도 기능적 요소와 멋스런 디자인 요소까지 모두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