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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든다' 도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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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퍼시스는 2일 국내 사무가구 1위 브랜드로서 34년 간 축적한 사무환경 관련 지식과 경험을 담은 도서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든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퍼시스가 출간한 도서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든다'에는 그간 퍼시스가 진행해온 연구결과와 사무환경 개선 사례를 담았다. 사무환경 구축 중요성을 알리고 최근 오피스 트렌드 변화와 이유, 오피스에 적용 가능한 방법론과 실제 사례 등을 소개했다.

퍼시스는 "이번 도서는 단순히 오피스 인테리어나 이미지를 제시하는 단계를 넘어 사무환경을 중요한 경영 전략으로 소개하고 실제 업무 공간에 적용하는 실용적 측면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조직 내 소통, 협업, 커뮤니케이션 공간, 집중과 소통의 균형, 개인 업무 공간, 건강한 오피스 등 6개의 주제별로 실제 사무환경 사례를 소개해 독자 이해도를 높였다.
조직 내 소통 관계 파악, 한정된 공간 활용, 맞춤형 허브 공간 구축, 오픈 오피스에 실공간 구획, 쾌적한 오피스 조성, 오피스 내 컬러 사용 등 실제 적용 가능한 사무환경 디자인 전략도 제공한다.

퍼시스 관계자는 "좋은 사무환경이 기업의 문화를 만들고 기업의 문화가 변화와 혁신을 일으킨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퍼시스의 전문 지식을 보다 많은 분과 나누고자 사무환경 전문 도서를 출간하게 됐다"며 "이 책이 한층 발전된 사무환경 및 기업문화를 위해 고민하는 기업 관계자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퍼시스는 1983년 창립 이후 조직과 공간, 환경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와 이해를 바탕으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등 소규모 기업부터 국내를 대표하는 대기업까지 각 기업별 최적의 사무환경을 제안해왔다. 가구업계 최초로 기업부설 가구연구소를 설립, 업계 1위 브랜드로서 독자적인 노하우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브랜드 캠페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를 통해 구성원 업무 효율성 향상 및 기업 문화 구축을 위한 사무환경의 중요성을 설파 중이다.

한편 도서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든다'는 교보문고 및 예스24 등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입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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