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드더코너'서 쿠키 협업제품 선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LF의 여성복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는 다음 달 8일까지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어라운드더코너 가로수길점에서 롯데제과의 ‘마가렛트', ‘빠다코코낫’과 협업한 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간 동안 위트있는 감성의 티셔츠, 후드, 데님 팬츠, 니트, 가디건 등의 캐주얼웨어는 물론 신발, 가방, 휴대폰 케이스 등 잡화 및 액세서리에 이르는 총 14가지 스타일의 제품을 판매한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쿠키 협업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협업 패키지 한정판을 선착순 무료로 제공하며, 20만원 이상 협업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쿠키 협업 손거울을 선물로 증정한다.
LF 질바이질스튜어트 관계자는 “패션과 제과의 이색 만남으로 주목받은 협업 쿠키 제품이 포근한 가을 감성을 전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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