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공범자들’ 최승호 감독, 신동호 아나운서에 “진짜 기가 막히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공범자들 최승호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 사진= 최승호 감독 SNS 캡쳐

공범자들 최승호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 사진= 최승호 감독 SNS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화 ‘공범자들’을 연출한 최승호 감독이 신동호 MBC 아나운서 국장을 언급했다.

22일 최승호 감독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신동호 MBC 아나운서 국장의 만행이 하나둘 밝혀지고 있네요”라며 신동호 아나운서가 신동진 아나운서를 주조정실로 보내는 부당전보를 한 뒤 그 이유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그런 거 알려주지 않는다“고 했다 밝혔다.
이어 “제작진의 출연제의가 와도 간부들이 잘라 출연이 무산된 경우를 50번 세고 그만둔 허일후 아나운서”라며 “허일후 아나운서 모교에서 직업교육을 해달라는 요청에 ‘너는 아나운서가 아니잖니’라 막아놓고, 자기 조카 아나운서 시험 치려는데 코치해달라고 했다는 찌질이는 누구니? 진짜 기가 막히네”라고 비난했다.

또 최 감독은 이성주 PD의 영상을 공유한 뒤 “손정은 아나운서가 말하는 신동호”라며 ‘MBC 경영진이 ‘손정은이 나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며 라디오뉴스도 못하게 했다는 이야기. 막상 손 아나는 그와 마주친 적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공범자들’은 지난 17일 서울 26곳, 인천 7곳, 경기 24곳 등 전국 200여 개 상연관에서 개봉해 누적 관객 수 7만5828명을 모았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형진 기자 rpg45665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 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