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27회 농민문학 세미나가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동안 곡성레저문화센터 대황홀에서 곡성군과 한국농민문학회 공동 주최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농민문학과 민족문화’라는 주제로 이만수 곡성군의회 의장, 심남식 부군수, 조동열 한국농민문학회 회장, 이동희 농민문학 발행인 등 전국 농민문학회 회원 50여 명과 곡성관내에서 문인활동을 하고 있는 이재백 소설가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토론과 주제발표 시간을 가졌다.
한국농민문학회는 1990년 단체발족 및 제1회 농민문학 세미나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철 지방에서 문학행사를 하고 있는 단체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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