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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가 침구로" 이브자리, 신제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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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다음 달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다양한 침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2030' 세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침실에 자신만의 취향을 반영하려는 셀프 인테리어 문화가 자리잡음에 따라 라인프렌즈 침구를 기획했다. 라인프렌즈는 브라운, 코니, 샐리, 초코 등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브자리는 이번 상품화를 통해 2030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나아가 키덜트(아이와 같은 감성을 가진 어른)족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라인프렌즈 커플'은 심플한 스트라이프 패턴에 브라운, 코니 캐릭터로 포인트를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차분한 그레이 컬러로 싱글이나 신혼부부 침실 인테리어에 두루 어울리는 제품이다. 식물성 섬유인 면 60수 사틴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우며, 세탁과 건조가 쉬워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브자리의 라인프렌즈 침구는 7월부터 이브자리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침실에 자신의 정체성과 감각을 반영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라인프렌즈 침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의 침구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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