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 속통 및 타퍼 구매 금액 따라 여름 이불 증정
실버링 구스 이불속, 합리적 가격에 우수한 기능 특징
시그니쳐 타퍼, 출시 두 달 만에 월 매출 10% 차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다음 달 2일부터 25일까지 구스 속통이나 타퍼 구매 시 여름 이불을 증정하는 '착한구스 숙면타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스는 가벼우면서도 수분발산성이 뛰어나 여름에도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브자리는 헝가리, 덴마크 등 여러 원산지의 구스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운 함유량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털빠짐 최소화를 위해 모든 구스 제품에 다운프루프 가공(깃털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조밀하게 직조)을 했다.
대표 제품인 '실버링 구스 이불속'은 고급 헝가리산 구스 다운(솜털) 함량이 93%인 제품이다. 보온성이 뛰어나고 보디커버링(몸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성능)이 우수해 숙면을 돕는다. 가격은 Q 사이즈 기준 59만원이다.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다운 함량과 중량, 보온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도 다양한 여름용 구스 이불 속통을 판매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기능성 침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구스와 타퍼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건강한 잠자리를 조성하고, 여름 이불도 함께 장만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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