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매일유업이 분할 상장 첫날 급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존속회사인 매일홀딩스는 급등하는 반면 신설회사인 매일유업은 하락세다.
5일 오전 10시41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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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시초가 대비 4900원(18.32%) 오른 3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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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7800원(8.30%) 내린 8만62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1일을 기준으로 인적분할 한 매일유업은 이날부터 매일홀딩스(지주회사)와 매일유업(사업회사)로 변경 상장 및 재상장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일홀딩스의 적정주가는 2만1000원, 매일유업의 적정주가는 11만원"이라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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