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AFC, 북한-말레이 아시안컵 예선 경기 10월로 연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아시아축구연맹(AFC)가 17일 내달 8일 북한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말레이시아와 북한의 2019 아시안컵 최종 예선 경기를 오는 10월 5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AFC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애초 AFC는 내달 8일 북한의 수도에서 해당 경기를 치르길 제안했으나, 최근의 전개로 인해 안전을 이유로 결정을 재고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안보상황과 올해 7월 평양에서 진행될 예정인 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예선전 경기 등을 면밀히 주시한 뒤 말레이시아와 북한의 예선 경기 장소를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말레이시아와 북한은 올해 3월 28일 평양에서 아시안컵 예선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김정남이 2월 초 말레이시아에서 암살되면서 경기가 6월로 연기됐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