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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1분기 매출 503억원…전년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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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1분기 매출 503억원…전년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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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팅크웨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503억원, 영업이익은 19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476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증가한 503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최고 매출이다. 블랙박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 성장한 350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3%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북미 수출 비중이 60% 이상이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동남아시아, 유럽 등 기타 글로벌 국가에서의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며 "올 초 CES(소비자가전전시회) 혁신상을 수상한 해외향 통신형 제품인 '팅크웨어 대시캠 F800' 출시가 예정돼 있어 대형 유통사 및 자동차 제조사 등 신규 B2B(기업 간 거래) 채널로의 공급 확대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증강현실(AR) 및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기술이 탑재된 '아이나비X1'의 후속 모델 출시를 비롯해 통신사와 연계한 자체 지도 플랫폼 기반의 신규 사업이 가시화 됨에 따라 지도 사업군 매출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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