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초등학생 뺨 때린 교사 감봉처분…'경징계 중 가장 높은 수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옥천교육지원청/사진=연합뉴스

옥천교육지원청/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초등학생의 뺨을 때린 초등학교 교사에게 감봉 처분이 내려졌다.

충북 옥천교육지원청은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관내 모 초등학교 A교사에 대해 '감봉 1개월'의 경징계 처분했다고 14일 밝혔다.
감봉은 경징계 중 가장 높은 수위다. 중징계인 '정직' 바로 아래다.

A교사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담당하던 5학년 학급에서 휴대전화 분실사건이 일어나자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손바닥으로 B군의 뺨을 1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A교사를 조사한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상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국내이슈

  •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해외이슈

  •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PICK

  •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