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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반 한류 라이브 방송 '셀럽 TV'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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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TV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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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시크뉴스가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과 합작으로 인터넷 모바일 플랫폼 '셀럽 TV(CELUV.TV)'를 정식 개국한다.

셀럽 TV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시대 모든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하는 방송이다. 일부 아이돌만 출연하는 'V앱'이나 일반인들이 방송하는 '아프리카 TV'와는 다르다. 데뷔 전 혹은 초기의 아이돌을 비롯, 인디 힙합 록 등 장르별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배우와 방송인 등 화제성 있는 연예인, 웹툰 작가, 유명 강연자, 패션 및 뷰티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별 셀러브리티들이 방송할 수 있다.
지상파와 케이블TV를 넘어선 글로벌 미디어인 모바일을 매개체로 한류의 주요 시장인 중국, 태국, 베트남 등의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시크뉴스와 더이앤엠은 또 국내 아티스트들과 셀러브리티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 아티스트 및 셀러브리티들에게는 인터넷 방송과 함께 공연 및 해외 진출의 전략적 지원이 제공된다.

셀럽TV는 티브이데일리와 스포츠투데이가 지원사로 참여한다.
셀럽TV 관계자는 "최근 미디어 시장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가공되지 않는 날것 그대로의 생생한 콘텐츠(RAW CONTENTS)로 한류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PC 기반이 아닌 'TV to MOBILE'로 손에 쥐는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셀럽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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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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