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통신업종이 5G에 대한 기대감에 낙관적 1분기 실적으로 견조한 주가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준섭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통신사들의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지난해 4분기 실적발쵸하던 2월 초보다 꾸준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SKT의 영업이익 기대치는 4110억원으로 자회사인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이 크게 기대되며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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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4060억원으로, 무선사업부문 및 유선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을 기대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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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880억원으로 1분기부터 무선주파수 상각비(190억원)가 본격적으로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10.2% 증가할 것으로 김 연구원은 내다봤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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