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재명";$txt="이재명 시장/사진=아시아경제DB";$size="510,375,0";$no="20170306104754312004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 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 "청와대를 나서는 순간 구속되어 마땅한 박근혜가 오늘 새벽 검찰 조사를 마치고 당당히 귀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박근혜 구속 주장 한 번도 안 하고 아니 구속주장 반대하고, 명예로운 퇴진을 말하고, 사면불가약속 거부하는 문(문재인 후보)과 안(안희정 후보)"이라며 언급하며 "대연정으로 박근혜의 몸통세력과 손잡고 권력을 나누겠다는 안(안희정 후보), 재벌 기득권과 실질적 대연정을 하려는 문(문재인 후보)이 후보가 되면 요식절차를 거쳐 박근혜와 일당은 살아날 게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우리 역사가 그랬듯이 촛불혁명이 권력자만 바꾸고 삶과 세상은 그대로인 또 하나의 미완혁명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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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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