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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신상 특집]농심, 트러플의 풍미·3㎜의 식감 '수미칩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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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신상 특집]농심, 트러플의 풍미·3㎜의 식감 '수미칩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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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송로버섯)로 맛을 낸 '수미칩 프라임'을 새롭게 내놓고 감자칩 시장 강화에 나섰다.

수미칩 프라임은 트러플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 3㎜의 두툼한 감자 식감,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프리미엄 스낵의 3박자를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수미칩이 1.5mm 두께로 바삭함을 강조했다면 3mm 두께로 썰어 만든 수미칩 프라임은 두툼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한층 높였다.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오도독 오도독 씹는 맛을 극대화해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눈에 띈다. 일반적인 봉지 포장 대신 스탠딩 파우치 포장으로 제작해 휴대하기 편리하며 먹기에도 간편하다.

트러플과 감자라는 조합도 특이하다. 트러플은 캐비어,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라고 불릴 정도로 귀한 식재료다. 트러플이 적당한 크기로 자라기까지는 7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직까지 인공 재배는 불가능하다. 트러플의 진가는 바로 향기다. 언뜻 보면 두 재료가 잘 어울릴까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지만 수미칩 프라임은 이탈리아산 블랙트러플 맛과 국내 수미감자가 근사한 조화를 이룬다. 쉽게 맛보기 힘든 트러플 향을 그대로 담아, 감자칩을 하나만 베어 물어도 진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농심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소재로 만든 수미칩 프라임으로 감자칩 시장의 세대교체를 이룬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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