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글' 선배 서강준, 강태오에 "속옷에 곰팡이 필 수도 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글의 법칙'에 강태오가 출연한다./ 사진=SBS 제공

'정글의 법칙'에 강태오가 출연한다./ 사진=SBS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정글의 법칙'배우 강태오가 정글 합류에 앞서 서강준에 조언을 구했다.

강태오는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에 후발대로 합류해 정글 생존에 나섰다.
그는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소속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을 뿐 아니라 '베트남 프린스'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로 해외 팬덤을 보유한 배우.

강태오는 정글로 떠나기에 앞서 서강준에 여러 가지 조언을 부탁했다. 서강준은 앞서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 출연한 바 있기 때문.

서강준은 "속옷은 몇 개나 가져가야 하나"라는 질문에 "너는 하던 대로 하나만 입으면 된다"고 말해 강태오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서강준은 "하루 한 개 이상 챙겨야 물에 들어갔다 나와도 갈아입을 수 있다"면서 "넉넉히 챙기라"고 조언했다.

또 서강준은 "입은 상태로 지낼 수 있다면 상관없는데, 곰팡이 필 수도 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국내이슈

  •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해외이슈

  •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