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기자] 배우 박보영이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9일 뉴스엔은 박보영이 최근 ‘한끼줍쇼’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한끼줍쇼’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은 시민의 집을 방문해 그곳의 가족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 역시 “누가 벨 눌러서 인터폰 봤더니 박보영 서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 “박보영 님이 내 집의 초인종을 눌러줬으면”, “이건 로또와 같은 거다. 박보영과 밥을 먹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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