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黃권한대행, 트럼프 美 대통령과 통화 일정 조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미국측 요청으로 실무라인서 협의

'29일 통화' 로이터통신 보도에는 "너무 이르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대통령 권한대행인 황교안 국무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추진한다.

황 권한대행 측 관계자는 29일 "황 권한대행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통화를 추진 중"이라면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 측에 따르면 미국 측의 요청에 따라 실무적인 라인에서 통화 날짜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 권한대행 측은 "미국이 최근 몇 나라와 통화한 것과 같은 차원"이라면서 "한미 관계를 그만큼 중요하게 본다는 것으로 이해된다"고 설명했다.

현지시각으로 29일 통화할 것이라는 로이터통신 보도에 대해서는 "29일은 협의하고 있는 시간에도 있지 않고, 좀 빠른 것 같다"는 입장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2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각각 통화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