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활동중인 코이카 봉사단원도 통화
또 "부대원들의 안전 확보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어 네팔에서 코이카 봉사단원으로 활동중인 허화정씨와 전화통화를 갖고 격려했다.
황 권한대행은 "우리가 가난했던 시절 받았던 도움을 이제 우리 봉사단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누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단원들 모두가 민간 외교사절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고 남은기간 건강 잘 챙기라"고 당부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