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는 자사 IPTV(B tv) UHD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2014년 9월1일 UHD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다양한 장르의 UHD 전용 영화관 및 프리미엄 채널(UXN·UHD 드림TV·아시아UHD)를 포함해 5개의 실시간 UHD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달 중순경 B tv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 자사 홈페이지의 이벤트창에 응모하면 무료로 UHD 셋톱박스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추첨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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