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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린 박사, 세계기상기구 수문위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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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국토교통부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15차 세계기상기구(WMO) 수문(水文)위원회 총회에서 향후 4년간 활동할 운영위원으로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의 김휘린 박사(사진)가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김 박사는 국토부 최초 여성 수자원전문가다. 국내 연구진이 WMO 수문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선출된 건 김승 건설기술연구원 박사에 이어 두 번째다. 4년마다 실시되는 총회는 49개국 대표단과 유네스코, 세계은행 등 9개 국제기구를 포함한 200여명이 참석해 물 관련 프로그램 전략계획 등을 논의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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