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호남본부, 매실 저장 및 판매 ·와인 전시 ·체험학습관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호남본부는 터널 내부에 지역 특산물(매실 등) 저장 및 판매·와인 전시 등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고, 카페테리아와 체험학습관 등을 조성하여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
호남본부는 남도순례길 조성사업(경전선) 지원 등을 통해 폐철도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자체·주민과의 정부3.0 협업으로 지역특색에 맞는 관광자원을 개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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