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이현정)는 7월13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 관내 철도건설현장에 납품하는 31개 레미콘 생산 공장에 대한 생산시설과 설비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호남본부는 레미콘 품질관리 실태 점검결과 미흡한 사항이 발견된 공장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후 조치결과를 제출토록 할 방침이며, 시정 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해당 공장의 레미콘 사용금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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