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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 150만원 받으며 '한달 살아보기'…체험활동비 32만원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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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분야별 9팀 모집
SNS 통해 경주 홍보

경주시는 오는 28일까지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제목 그대로 경주에서 살아 볼 수 기회를 제공하면서 인구를 늘리는 동시에 지역에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경주 황리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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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2021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79명이 참가해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활동으로 경주를 알리는 효과를 톡톡히 했다.


선발 방법은 참가자가 선택한 분야별로 9개팀을 뽑아 1팀당 숙박비 최대 150만원, 체험활동비 최대 32만원을 지원한다.


체류기간은 8~10월 중 연속 21~30박을 선택할 수 있다.

경주 첨성대

경주 첨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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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기간 중 SNS에 하루 1건 이상 후기를 포스팅하고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팀별로 경주를 홍보하는 창작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19세 이상 타 시군구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한 팀당 최대 2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선정은 관심분야, 참가목적, 계획 등에 따라 심사한 후 7월 중 확정 여부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관광을 넘어 경주에 머물며 경주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귀농귀촌이나 창업 예정자들에게 유의미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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