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세아, 회계법인 부회장과 '불륜설' 해명…"악의적으로 이야기 꾸며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세아.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세아. 사진=연합뉴스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모 회계법인 부회장 A씨와의 불륜관계설에 시달리고 있는 배우 김세아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3일 김세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A씨와 이혼소송 중인 조씨가 "악의적으로 이야기를 꾸며 냈다"며 "조씨가 남편 A씨와 이혼 소송에서 본인에게 유리하게 이끌어가려고 한 것 아닐까 싶다"고 토로했다.
김세아는 “제 남편인 김규식 씨 블로그를 찾아서 조씨가 먼저 연락을 했다”며 “제가 SNS에 사진을 올리지 않더라도 지인들이 제 이름을 해시태그 걸어보면 보인다. 그걸 보고 내 남편에게 ‘김세아 씨는 삶이 참 화려하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조씨가 보낸 메시지 내용을 남편이 나에게 토스해줬다"며 "(조씨가) 저를 성매매한 파렴치한 여자로 몰아서 가족들까지 동네에 얼굴 못 들고 다니게 만들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김세아는 해당 매체에 여러 추측성 기사에 쓰인 사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지인들의 진술서 및 영수증 내역서 등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월 조씨는 남편인 A씨와 김세아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자신의 결혼생활이 파탄났고, 김세아가 자신의 남편에게 경제적인 지원까지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현재 김세아는 관련 혐의를 부인 중이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