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남성복 컬렉션 디렉터 '기욤 메이앙'이 합류하며 살바토레 페라가모 크리에이티브 팀이 완벽하게 갖춰졌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크리에이티브 부서에 새롭게 영입된 남성복 컬렉션 총괄 디렉터 '기욤 메이앙'의 컬렉션이 2017년 1월 첫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9월 여성 신발 총괄 디렉터 '폴 앤드류'가 부임한 이후 여성복 총괄 디렉터 '풀비오 리고니'가 새롭게 임명됐다. 세 젊은 디자이너들은 명품 업계 중에서도 선두주자인 이탈리아 피렌체 국제적인 라벨에 대한 뜻깊은 경험과 명성을 얻을 것이다.
코치에서 12월 홀리데이 아이템으로 코치 마스코트 공룡 '렉시'를 공개했다. '렉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가 2016년 스프링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공룡 캐릭터다. 다양한 제품에 디자인돼 코치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코치의 아이코닉 핸드백인 새들 백에 장식된 '렉시 백 참'은 레더, 메탈 2가지 종류로 선보였다. 다양한 크기로 구성돼 핸드백에 포인트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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