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납입창구 확대는 공제사업기금 이용 중소기업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제주은행에 이어 KEB하나은행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박영각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KEB하나은행 추가를 계기로 많은 중소기업자의 제도 활용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도에는 시중은행 뿐만 아니라 지방은행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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