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순실 조카’ 장시호, 오늘 밤 구속 여부 결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연합뉴스TV 캡쳐

▲사진=연합뉴스TV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장시호(37)씨의 구속 여부가 21일 밤 결정될 예정이다.

장씨는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조카로 국정농단 의혹 등에 연루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장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장씨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업무상 횡령,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등 4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대학 특혜입학 의혹에도 휩싸여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은 연세대학교 승마특기생으로 입학한 장씨의 고등학교 시절 성적은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검찰은 장씨의 신병을 확보한 뒤 현재까지 적용한 혐의 외에도 특혜입학 등 제기된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국내이슈

  •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해외이슈

  •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PICK

  •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